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1! 올해를 빛낸 베스트 모이스처라이저는?

2022. 1. 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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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The Best Winners of Cosmo Beauty Awards 2021.
「 Best Moisturizer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 50ml 3만2천원

올 한 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유의미한 컬래버를 꼽으라면 바로 K-뷰티를 대표하는 더마 코즈메틱 브랜드 닥터지와 월클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의 만남이 아닐까? 제주에 자생하는 병풀에서 발견한 진귀한 성분, ‘병풀 바이옴’이 바로 이들의 특별한 시너지로 완성됐으니 말이다. 병풀 바이옴은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올린 벽돌 벽처럼 피부 장벽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가꿔주는 특허 성분으로, 올해의 베스트 모이스처라이저로 꼽힌 레드 블레미쉬 시카 수딩 크림을 이루는 핵심 요소기도 하다. 이름에서부터 ‘시카’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올해의 보습제’에는 기존 대비 300배나 많은 5-시카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다. 그래서인지 미세먼지부터 마스크까지, 각종 자극으로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를 정말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하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젤 크림 제형의 100% 비건 포뮬러도 딱 요즘 취향.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하루 종일 마스크 속에 갇힌 피부가 연신 뒤집어지기 쉬운 이때, 많은 응답자가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이 제품을 떠올렸고, 그 여세는 자연히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수분 크림에 선정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12.6% SURVEY RESULTS“물 같은 제형이지만 유분기가 적당히 있어 발림성이 좋다”, “촉촉함이 오래가며 진정 효과도 뛰어나다”, “스푼이 포함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분이 좋고, 기능 테스트를 완료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등 텍스처부터 패키지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두루 초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제품은 흔치 않다. 달리 1위가 아니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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