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럭비가 취미인 전 남친 위해 한강서 20km 뛰어" (미친.사랑.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럭비가 취미인 전 남자친구를 위해 한강에서 20km를 뛰었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유리는 MC 신동엽이 "미친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어보자 딱 한 번 미친 사랑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남자친구가 취미로 럭비를 했었다. 그래서 저도 럭비를 하고 싶은 거다. 한강에 가서 20km를 뛰고 3시간 럭비를 하고 계속 연습을 했다. 그래야 만나서 데이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사유리가 럭비가 취미인 전 남자친구를 위해 한강에서 20km를 뛰었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사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미친 사랑을 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유리는 MC 신동엽이 "미친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어보자 딱 한 번 미친 사랑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남자친구가 취미로 럭비를 했었다. 그래서 저도 럭비를 하고 싶은 거다. 한강에 가서 20km를 뛰고 3시간 럭비를 하고 계속 연습을 했다. 그래야 만나서 데이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진짜 미친 사랑이다"라고 얘기했다. 신동엽 역시 "그 정도면 그냥 미친 거 아니냐"고 했다. 사유리는 신동엽의 얘기에 미쳤었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송재림은 그래도 건강에는 좋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그래서 아기 낳을 수 있었다"고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향년 31세
- 유명배우 A, 배우 지망생들과 성관계 인정 '충격'
- '생활고 고백' 최정윤, 박진희와 채무 관계 고백
- 레드벨벳 아이린 얼굴 어땠길래…"몰라보겠네"
- 티아라 효민, ♥황의조와 열애…지난해 11월 연인 발전
- "젊어지고파"…'45세' 이효리의 토로,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엑's 이슈]
- "딸이 다쳤다고…" 곽범,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자리 이탈 (컬투쇼)
- 엄태웅, '가족 시트콤'으로 복귀하나 "♥윤혜진이 하자고 하면" [엑's 이슈]
- "공판 코앞인데"…김호중, '호화 전관' 이어 父 선임한 변호사 '해임' [엑's 이슈]
- 강철, 33년 간 야간 업소에서 생활 "생계가 중요"…반전 근황 (특종세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