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子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눈물 준비했는데"

김현정 2022. 1. 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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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의 아들이 훌쩍 컸다.

5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과 초등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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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의 아들이 훌쩍 컸다.

5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주리는 "눈물 준비하고 갔는데 1분도 안 돼서 끝났네? 아빠도 미팅하다 말고 달려왔는데.. 입학식 날 다시 눈물 끌어올려야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과 초등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김미려는 "코로나 땜에 엄청 빨리 끝나지ㅋㅋ"라며 공감했다.

정주리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뒀다. 넷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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