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작년에 우승 못한 게 아쉬워. 내가 발전 중인 걸 보여주고 파" [LCK 미디어데이]

최지영 2022. 1. 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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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LCK관에서는 2022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그러면서 이상혁은 곧 시작될 스프링 각오로 "우리 T1이 작년 한 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팀적으로 발전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고 많이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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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

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LCK관에서는 2022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각 팀의 감독 및 선수 한 명 씩 등장해 스프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페이커' 이상혁은 특히 2021시즌에 대한 아쉬움이 깊었다. 하지만 그는 올해 더 발전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시즌에 대해 "먼저 LCK는 스스로를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리그"라며 "작년도 올해도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혁은 곧 시작될 스프링 각오로 "우리 T1이 작년 한 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팀적으로 발전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고 많이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혁은 T1이 많이 발전했다는 부분에 대해 "작년 롤드컵 당시에는 다섯 명이서 합을 맞춘지 얼마되지 않아 부족한 모습이 있었다. 올해는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다듬고 있지만 올해는 각각 개개인의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작년에 우승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가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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