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23살차 늦둥이 동생 만났다..父 가정적 모습 처음 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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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그리가 늦둥이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호랑이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며, 지난해 23살 터울의 동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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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그리가 늦둥이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호랑이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그리는 새해 소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금 이기적일 수 있지만 제가 조금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근 늦둥이 동생을 처음 만났다고 밝힌 그는 "아버지와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다. 외동으로 24년을 살아오다가 전혀 실감이 안 났다. 느낌이 독특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김용만이 "아빠가 아이를 다독이는 것도 못 봤느냐"고 묻자 그리는 "처음 봤다. 아이를 보면 ‘어 그래 그래. 울지마’ 이런 식이었는데 가정적인 모습을 봤다. 나도 저렇게 키워졌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며, 지난해 23살 터울의 동생을 얻었다.
사진=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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