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오승아, 시모 최지연에 "난 시집살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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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와 양말자의 기싸움이 시작됐다.
5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양말자(최지연)는 자신의 집으로 쫓겨온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시집살이를 가동했다.
윤재경을 억지로 깨우고 일어나지 않자 물을 입에 담고 뿌렸다.
윤재경은 양말자에게 "뭔가 착각하시는데 나 시집살이 안 한다. 밥은 시켜 먹으면 된다. 간편식 잘 나오니 사 먹으면 된다"라며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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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 번째 남편' 오승아와 양말자의 기싸움이 시작됐다.
5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양말자(최지연)는 자신의 집으로 쫓겨온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시집살이를 가동했다.
윤재경을 억지로 깨우고 일어나지 않자 물을 입에 담고 뿌렸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밥까지 해다 바쳐야 하냐. 눈치라도 있어야지"라며 소리쳤다.
윤재경은 양말자에게 "뭔가 착각하시는데 나 시집살이 안 한다. 밥은 시켜 먹으면 된다. 간편식 잘 나오니 사 먹으면 된다"라며 지지 않았다.
윤재경의 회사로 봉선화를 '디저트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다는 제작진이 찾아왔다. 이를 목격한 윤재경은 "회사 기밀을 거래처에 팔아먹고 쫓겨난 봉선화를 섭외했다가 뒷감당할 작가님이 걱정된다"라고 거짓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일해보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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