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정은숙 "팔순 넘은 母, 당뇨 오랫동안 앓아와" (백세누리쇼)

이창규 2022. 1. 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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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 정은숙이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그는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팔순을 넘기셔서 마음이 쓰이는데, 살아오신 세월에 쌓인 습관이 있다보니 간이 짜다"고 운을 뗐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4세가 되는 정은숙은 1992년 SBS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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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세누리쇼' 정은숙이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숙은 자신의 노래 '미운 사랑'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그는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팔순을 넘기셔서 마음이 쓰이는데, 살아오신 세월에 쌓인 습관이 있다보니 간이 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는 당뇨를 오랫동안 앓아오셔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래서 의견을 듣고자 나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4세가 되는 정은숙은 1992년 SBS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사진= '백세누리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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