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쏘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

강나훔 2022. 1. 5.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SK쉴더스와 쏘카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SK쉴더스는 보안시스템 서비스 업체다.

현재 SK스퀘어가 지분 63.1%를 보유하고 있다.

쏘카는 2011년 설립된 승차 공유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에스오큐알아이 등이 40.5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한국거래소는 SK쉴더스와 쏘카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SK쉴더스는 보안시스템 서비스 업체다. 현재 SK스퀘어가 지분 63.1%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영업수익은 1조1172억원, 순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증권, CS증권이다.

쏘카는 2011년 설립된 승차 공유 플랫폼 기업으로 현재 에스오큐알아이 등이 40.5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영업수익은 2016억원, 순손실은 23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