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현장 화보
김경록 2022. 1. 5. 17:36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5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선수단 시상복 소개, 합동 기자회견, 선수 개별 인터뷰, 쇼트트랙 공개 훈련 등의 사진을 화보로 모아봤다.
오후엔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훈련 모습이 20여분간 공개됐다. 이날 최민정·김아랑·곽윤기·황대헌 등의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민정 선수는 베이징 빙질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내달 4~20일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한국 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크로스컨트리, 노르딕복합), 봅슬레이·스켈레톤, 여자 컬링, 바이애슬론, 루지 등 6개 종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목표로 한다. 더 따면 좋겠지만, 쇼트트랙 외에도 스노보드와 컬링에서 좋은 성적을 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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