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치 파트너 찾았다!..성남, U23 대표 조상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FC가 수원FC의 스트라이커이자 U23 국가대표 조상준을 영입했다.
조상준은 수원FC에서 U22 카드로 리그 26경기에 출전했으며 활발한 움직임과 빠른 침투 능력으로 팀에서 윙어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김남일 감독은 "조상준이 수원FC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것을 보며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생각했다. 뮬리치와 파트너를 이뤄 공격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성남FC가 수원FC의 스트라이커이자 U23 국가대표 조상준을 영입했다.
1999년생 조상준은 수성중-수원FC U18을 거쳐 수원FC에서 우선지명을 받고 제주국제대 소속으로 뛰었다. 대학 시절 2019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 대학축구연맹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팀의 에이스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2021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합류했다. 조상준은 수원FC에서 U22 카드로 리그 26경기에 출전했으며 활발한 움직임과 빠른 침투 능력으로 팀에서 윙어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조상준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어 소집 훈련과 예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3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을 하며 팀의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조상준은 1월 4일 발표된 U23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다가오는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게 됐다.
김남일 감독은 ”조상준이 수원FC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것을 보며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생각했다. 뮬리치와 파트너를 이뤄 공격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상준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믿고 불러주신 구단과 김남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동계훈련 동안 동료 선수들에게 많이 배우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성남FC는 조상준처럼 즉시전력감이면서도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결과와 성장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팀으로 리빌딩 중이다.
사진=성남FC 제공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효민, ♥황의조와 열애…지난해 11월 연인 발전
- '생활고 고백' 최정윤, 박진희와 채무 관계 고백
- 유명배우 A, 배우 지망생들과 성관계 인정 '충격'
- 레드벨벳 아이린 얼굴 어땠길래…"몰라보겠네"
- 마일리 사이러스, 생방 중 상의 흘러내리자 벗어던져
- "방송에서 건방지게" 이효리, 母 잔소리에 순종?…♥이상순도 깜짝 (여행갈래)[전일야화]
- 신애라, 초고가 럭셔리 한옥 즐겨…"말도 안 되게 비싸, 1박에 몇백↑" (신애라이프)
- 박서진, '간 이식 거부 반응·만성신부전'으로 떠나보낸 두 형 회상에 '눈물' (살림남)[전일야화]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으리으리 럭셔리 집 "부내 난다, 엄청 넓어" (가보자고)[전일야화]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손이 덜덜 떨렸다"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