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공유→배두나 둘러싼 비밀..미공개 스틸

김수정 2022. 1.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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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고요의 바다'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자원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는 배두나의 말처럼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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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고요의 바다'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의문의 샘플을 회수해야 하는 정예 대원들이 발해기지의 미스터리와 마주하며 겪는 팽팽한 긴장감을 담았다. 먼저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분)은 언니를 앗아간 발해기지에서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는 아픈 딸을 위해 생존 확률 10%의 위험한 미션에 뛰어든다. 


각자의 이유로 팀에 합류한 대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식물들과 샘플이 가득 들어 있는 저장고를 발견하지만 5년 전 사고 원인에 노출되고 결국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에 이른다. 각자가 품고 있던 비밀이 하나둘 풀리면서 드러나는 대원들의 생생한 감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요의 바다'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자원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는 배두나의 말처럼 독특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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