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애플라인드'와 2년간 용품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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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가 2022시즌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는 "저를 비롯해 홍연기 이사와 임원들이 모두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축구 전문가이다. 누구보다 유니폼, 훈련복 등을 많이 입어봤기 때문에 선수의 경험을 살려 현재 그라운드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연구하고 이를 의류에 적용하고 있다."며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으면 우승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싸커애플라인드와 함께 2022시즌 안산그리너스FC가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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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2022시즌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착용한다.
안산은 지난 4일 안산시청에서 국내 종합 스포츠 기업 싸커애플라인드와 2022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 김진형 단장,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 홍연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싸커애플라인드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성장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를 비롯해 농구, 골프, 빙상,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유니폼, 훈련복 등을 후원하고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여 개의 초·중·고·대학 및 프로팀의 유니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는 “저를 비롯해 홍연기 이사와 임원들이 모두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축구 전문가이다. 누구보다 유니폼, 훈련복 등을 많이 입어봤기 때문에 선수의 경험을 살려 현재 그라운드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연구하고 이를 의류에 적용하고 있다.”며 “‘싸커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으면 우승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싸커애플라인드와 함께 2022시즌 안산그리너스FC가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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