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배우 김미수 5일 사망

이이슬 2022. 1. 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미수가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며 "비보에 유가족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태능성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김미수가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며 "비보에 유가족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태능성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진다.

김미수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루왁인간',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 등에서 활약했다.

사전 제작을 마치고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룸메이트인 여정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