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향년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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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사망했다.
5일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미수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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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사망했다.
5일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미수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인의 빈소는 태능성심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한 김미수는 이후 JTBC '루왁인간'을 비롯해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tvN '하이바이, 마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는 은영로(지수 분)의 룸메이트 여정민으로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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