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최우식, 삐약삐약했는데..성장 놀라워" (컬투쇼)

최희재 2022. 1.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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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최우식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조진웅, 권율, 박희순, 박명훈, 최우식이 출연해 영화 '경관의 피'를 홍보했다.

또 조진웅은 "최우식 씨가 '경관의 피'에서 한 연기를 보시면 보통 놀랄 일이 아닐 거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놀랐다. '정말 멋있는 배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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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조진웅, 권율, 박희순, 박명훈, 최우식이 출연해 영화 '경관의 피'를 홍보했다.

이날 조진웅은 '경관의 피'에 대해 "개봉이 계속 연기가 됐다. 1월 5일에 개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최우식을 칭찬하며 "솔직히 개인적으로 우식 씨를 보시면 굉장히 삐약삐약 하지 않나. 예쁘고. 아이돌 느낌도 나는데, 영화를 하면서 성장해가는 걸 봤다"고 극찬했다.

또 조진웅은 "최우식 씨가 '경관의 피'에서 한 연기를 보시면 보통 놀랄 일이 아닐 거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놀랐다. '정말 멋있는 배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우식은 연신 "감사하다"며 "저번에 선배님께서 삐약삐약하던 최우식이 닭이 됐다고 하셨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닭최우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치킨을 뽑았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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