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수애X김강우, 기자들 급습에 당황..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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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와 김강우가 당황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9회에서 윤재희(수애 분), 정준혁(김강우) 부부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린다.
수애, 김강우를 당혹스럽게 만든 기자들의 급습 이유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공작도시' 9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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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공작도시' 수애와 김강우가 당황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9회에서 윤재희(수애 분), 정준혁(김강우) 부부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린다.
윤재희, 정준혁은 청와대 입성이란 최종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그러나 신중하게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권력을 손에 쥐려는 외부 인사들의 끊임없는 계략, 성진가(家)와 긴밀하게 엮여 있는 풀리지 않은 과거 스캔들 등 다양한 사건들이 두 사람에게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 이 부부에게 또 하나의 장애물이 급습하고, 기자들까지 동원된 이번 사건에 관심이 쏠린다. 늘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 정준혁은 잔뜩 굳은 표정으로 기자들을 대하고 있으며, 윤재희 역시 고개를 살짝 숙인 채 기자들의 시선을 외면하고 있다.
여기에 정준혁의 옛 후배이자 기자인 한동민(이학주)의 매섭지만 착잡한 눈빛은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한동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윤재희와 정준혁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것도 모자라 말문을 막히게 하는 맹공격 질문까지 받는다고 해 뛰어난 기지를 보였던 이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수애, 김강우를 당혹스럽게 만든 기자들의 급습 이유는 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공작도시’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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