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김의성 "박소담, 수술 후 회복 중..매일 연락하며 소식 나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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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특송'에 함께 출연한 박소담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평소에도 박소담과 절친하게 지내온 김의성은 "거의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지금 박소담 배우는 이 영화의 홍보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네가 없이도 우리가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다. 박소담 배우도 나름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들을 개인적인 SNS를 통해서나,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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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의성이 '특송'에 함께 출연한 박소담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김의성은 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송'에서 김의성은 겉으로 보기엔 폐차 처리 영업장이지만 실상은 특송 전문 회사인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 역을 연기했다.
박소담은 앞서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하며 '특송'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평소에도 박소담과 절친하게 지내온 김의성은 "거의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면서 "지금 박소담 배우는 이 영화의 홍보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네가 없이도 우리가 잘 하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다. 박소담 배우도 나름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그런 홍보들을 개인적인 SNS를 통해서나,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건강은 순조롭게 잘 회복되고 있다. 그렇지만 어쨌든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회복에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 열심히, 회복에 애쓰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저도 박소담 배우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12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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