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왓포드, '니스 풀백' 영입..계약기간 3년 반

한유철 2022. 1.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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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가 새해 첫 영입을 성사했다.

왓포드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의 레프트 백인 하사네 카마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 첫 해 카마라는 니스의 주전 레프트 백으로 자리매김했고 리그에서 36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도 카마라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니스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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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왓포드가 새해 첫 영입을 성사했다.

왓포드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의 레프트 백인 하사네 카마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왓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인 카마라를 영입해서 매우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다"라고 카마라의 영입을 알렸다.

카마라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스타드 렌에서 니스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 카마라는 니스의 주전 레프트 백으로 자리매김했고 리그에서 36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도 카마라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니스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니스는 카마라의 경기 기여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클럽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카마라는 2021년 6월 5일에 펼쳐진 부르키나 파소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왓포드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13점을 기록해 리그 17위에 위치해 있다. 컵 경기 휴식기 이후, 왓포드는 16일 오전에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왓포드 공식 홈페이지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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