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생방송 시작..라치카 "클루씨, 개인 매력으로는 1등" 자신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걸파' 라치카가 클루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이하 '스걸파') 우승 크루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에 오른 6크루는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브랜뉴차일드, 플로어, 클루씨, 턴즈, 뉴니온, 미스몰리는 각자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멋인 퍼포먼스로 결승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각 팀의 마스터들은 자신의 팀인 크루를 응원했다. 라치카는 클루씨에 대해 "개인이 가진 매력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 1등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걸파'는 사전 챌린지 미션 점수 30%. 1라운드와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 30%, 그리고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 40%를 더해 최종 우승 크루가 결정된다. 

사전 챌린지 미션은 뉴니온과 플로어가 있지(ITZY)의 '웨폰(Weapon)', 미스몰리와 턴즈가 마마무 솔라&문별의 '바다 붐(Bada Boom)', 클루씨와 브랜뉴차일드가 전소연의 '파이어(Fire)'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Mnet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