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동생 홍주현보다 예쁜 미모? "내가 돈 더 들였다" (호적메이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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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동생 홍주현과 투닥투닥 케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신인 가수 동생 홍주현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윤은 일어나자마자 동생의 방을 찾아가 자신의 넷플릭스 계정을 훔쳐 본 일을 따져물었다.
홍지윤은 서툰 음식 솜씨를 뽐내며 김치볶음밥을 만들지만 어머니와 동생의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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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지윤이 동생 홍주현과 투닥투닥 케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신인 가수 동생 홍주현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윤은 일어나자마자 동생의 방을 찾아가 자신의 넷플릭스 계정을 훔쳐 본 일을 따져물었다. 또 동생의 방에서 자신의 물건들을 찾아 재배치했다. 그는 "방안에 도둑고양이가 들어온 기분이다. 물건이 없어져서 동생방에 가면 무조건 있다"고 분노했다.
홍주현은 언니의 성격에 대해 "한마디로 더럽다. 말투가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지윤은 "그렇다면 저는 앞뒤 다름이라고 하겠다. 앞에서는 안 그런 척하고 뒤에서는 엄청 씹더라"고 털어놨다.
더 예쁜 사람으로는 둘다 홍지윤을 꼽았다. 홍지윤은 "제가 돈을 조금 더 들였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서툰 음식 솜씨를 뽐내며 김치볶음밥을 만들지만 어머니와 동생의 혹평을 받았다. 한편 홍주현은 잠옷이 똑같은 동생이 "언니 입은 게 예뻐서 다른 색깔로 샀다"라고 말하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 후 어머니는 행사로 바쁜 홍지윤의 건강보조제를 챙기기 바빴다. 홍주현은 언니 약만 챙겨주는 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화면을 보던 육준서는 "저 정도면 악에 받쳐 성공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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