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준우승' 신태용, 팬 선정 최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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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의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준우승을 이끈 신태용 감독이 팬들이 꼽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스즈키컵 결승 1,2차전 합산 결과 1무1패(합계 2-6)로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맡은 신태용 감독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하며 이번 대회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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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의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준우승을 이끈 신태용 감독이 팬들이 꼽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AFF가 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0 스즈키컵 최고의 감독' 팬 투표 결과에서 신 감독은 총 3189표 중 1695표(53.1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과반이 넘어가는 득표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스즈키컵 결승 1,2차전 합산 결과 1무1패(합계 2-6)로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맡은 신태용 감독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하며 이번 대회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에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978표(30.67%)로 뒤를 이었고, 우승팀 태국의 알렉상드르 폴킹 감독이 3위(439표·13.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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