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바람의 언덕'서 인생샷 .. 거제시, 명품 '핫' 플레이스를 더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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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대표적 관광명소인 '바람의 언덕'을 더 띄운다.
남부면 도장포에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을 해 포토존과 버스대기소를 설치했다.
시는 연간 60만명이 방문하는 바람의 언덕에 포토존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형태의 버스대기소를 설치했다.
포토존과 버스대기소는 중국 원나라 시대 일본과 무역하던 도자기 배의 창고가 유래된 '도장포' 마을 이름을 따라 한글과 도자기를 본뜬 모양으로 각각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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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남 거제시가 대표적 관광명소인 ‘바람의 언덕’을 더 띄운다.
남부면 도장포에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을 해 포토존과 버스대기소를 설치했다.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해안과 내륙권 발전사업으로 전남 고흥∼경남 거제 구간의 대표적인 전망 명소에 멋진 뷰를 감상토록 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연간 60만명이 방문하는 바람의 언덕에 포토존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형태의 버스대기소를 설치했다.
포토존과 버스대기소는 중국 원나라 시대 일본과 무역하던 도자기 배의 창고가 유래된 ‘도장포’ 마을 이름을 따라 한글과 도자기를 본뜬 모양으로 각각 설계됐다.
버스대기소 외벽은 특수강화 유리를 설치해 대기소 안에서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도장포 마을의 관광자원을 돋보이게 하고 지역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더 많은 관광객과 주민이 찾는 명품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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