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 답례품은 라면 "다들 줄 서 있어"(호적메이트)

황수연 2022. 1.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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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딸 예림 양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라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이경규 딸 예림 양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에 김정은은 "제가 예림양 결혼식을 갔다. 떡 대신에 답례품으로 라면을 주더라"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경규는 "(답례품) 반응이 좋았다. 결혼식이 끝났는데 아무도 안 가고 라면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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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경규가 딸 예림 양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라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이경규 딸 예림 양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육준서는 이경규의 딸이 결혼했다는 소식에 떡을 준비해왔다. 이에 김정은은 "제가 예림양 결혼식을 갔다. 떡 대신에 답례품으로 라면을 주더라"며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경규는 "(답례품) 반응이 좋았다. 결혼식이 끝났는데 아무도 안 가고 라면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더라"며 웃었다. 

딸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영상에는 "딸이 넘어질까 봐 (조마조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화제가 됐던 만세 삼창에는 웃음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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