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맥토미니, 빌라전 출전 금지 징계.. 호날두도 위태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경고 누적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EPL은 누적 경고가 5회일 경우 한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게 된다.
32번째 경기까지 10장의 옐로카드가 쌓일 경우 두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는다.
조 맥긴이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5회 누적으로 맨유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경고 누적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가진 맨유가 울버햄턴원더러스에 0-1로 졌다. 7위를 유지한 맨유는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스콧 맥토미니와 루크 쇼는 이번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았다. 맥토미니는 후반 4분, 루크 쇼는 후반 12분에 마이클 딘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16일 원정으로 개최되는 애스턴빌라전을 뛸 수 없다. EPL은 누적 경고가 5회일 경우 한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게 된다.
11일에 예정된 애스턴빌리와의 FA컵은 출전할 수 있다. 정규리그에서의 경고 누적은 FA컵에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맨유의 울버햄턴전은 이번 시즌 18번째 경기였다. 32번째 경기까지 10장의 옐로카드가 쌓일 경우 두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는다. 맨유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에도 경고가 벌써 4장이다. 아슬아슬하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애스턴빌라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선수가 있다. 조 맥긴이 지난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5회 누적으로 맨유전에 출전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FA컵은 뛸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바지에 묻은 파격의 하얀 얼룩? "이걸 직접..."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섹시 잠옷 틱톡댄스' 치어리더, "후방주의" 언급은 왜?...알고보니 짬뽕집 알바 '효녀' - 풋볼리스
- '블랙 토끼 코스프레 치어리더, 과감히 무릎 꿇고 미소...축구장 인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W컵(월드컵) 여신' 곽민선, 투명 수영장 인증샷 실화냐...올림픽도 '입중계' - 풋볼리스트(FOOTBALLIS
- ‘패장’ 랑닉 감독 “호날두와 브페가 골 넣었다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첼시전 앞두고… 토트넘,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정승원, '노마스크 헌팅 논란' 허위 사실에 법적 대응 예고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윙어 없는 맨유, 너무 뻔한데’ 랑닉 둘러싼 논란 점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패배에 실망한 루크 쇼 "지금 경기력으론 맨유 4위 못 해"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