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내일 출근길 꽁꽁..아침 영하 14도까지 '뚝'

이휘경 2022. 1. 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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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춥겠다.

연중 가장 추운 절기로 알려진 소한(小寒)인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내륙 등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울산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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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춥겠다.

연중 가장 추운 절기로 알려진 소한(小寒)인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내륙 등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주요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울산 영하 2도, 부산 영하 1도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영상으로 올라오겠다.

주요도시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대전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울산과 부산 8도로 예상된다.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6일 새벽까지 비가 5~30㎜ 오겠다. 제주산지엔 비 대신 눈이 내릴 수도 있다. 적설량은 5~2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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