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예 이석준,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노미네이트

박정선 2022. 1.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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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준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석준은 이달 10일 개최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서 대세 신인 배우로 존재감을 뽐냈다.

폭발적인 에너지는 물론 극과 극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그리고 188cm의 큰 키와 눈에 띄는 비주얼을 겸비해 '기대주'로 꼽혀온 신예 이석준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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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준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이석준은 이달 10일 개최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남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서 대세 신인 배우로 존재감을 뽐냈다.


2019년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데뷔한 이석준은 ‘풍월주’부터 ‘쓰릴미’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그리고 ‘더데빌’까지 지난해에만 총 4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두터운 팬덤을 입증해왔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온 이석준이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에도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폭발적인 에너지는 물론 극과 극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그리고 188cm의 큰 키와 눈에 띄는 비주얼을 겸비해 ‘기대주’로 꼽혀온 신예 이석준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한편 현재 이석준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더데빌’에서 ‘존 파우스트’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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