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S모나코, 필립 클레멘트 선임..계약기간 2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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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가 니코 코바치의 후임으로 필립 클레멘트를 선임했다.
AS모나코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바치의 후임으로 클럽 브뤼헤를 지도했던 클레멘트를 선임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라고 발표했다.
2012년 7월부터 클럽 브뤼헤의 코치로 활동한 클레멘트는 2019년 6월에는 감독으로 클럽 브뤼헤를 지도했다.
클럽 브뤼헤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클레멘트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날에 행운을 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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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AS모나코가 니코 코바치의 후임으로 필립 클레멘트를 선임했다.
AS모나코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바치의 후임으로 클럽 브뤼헤를 지도했던 클레멘트를 선임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라고 발표했다.
모나코의 부회장인 올렉 페트로프는 성명서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해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클레멘트의 능력은 우리 클럽의 가치관과 맞아 떨어졌다. 그는 모나코를 프랑스 축구와 유럽 전체에서 영향력 있는 클럽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클레멘트는 선수 시절을 클럽 브뤼헤에서 보냈다. 클레멘트는 1999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약 10여년 간 클럽 브뤼헤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333경기 45골을 기록할 만큼 팀 내 영향력 있는 선수였다.
2012년 7월부터 클럽 브뤼헤의 코치로 활동한 클레멘트는 2019년 6월에는 감독으로 클럽 브뤼헤를 지도했다. 그는 팀을 이끌고 2번의 벨기에 프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클럽 브뤼헤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클레멘트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날에 행운을 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AS모나코 공식 홈페이지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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