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14년 만에 생활 쓰레기 배출 요일 및 품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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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단독주택 및 상가 주민편의를 향상하고 자원의 효율적 수거·활용을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요일별 배출 품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장 작업 효율화와 재활용품 품질 향상을 위해 폐비닐, 폐건전지, 종이,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 배출 요일도 일부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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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단독주택 및 상가 주민편의를 향상하고 자원의 효율적 수거·활용을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요일별 배출 품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변경되는 사항은 종량제 봉투 주민 배출 부담 해소를 위해 기존 불에 타는 종량제 배출 일을 일·목요일(2일)에서 일·화·목요일(3일)로 확대하고 불에 안 타는 종량제는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배출일이 변경된다.
또한 환경부의 페트병 투명·유색 구분 배출시책을 반영해 월요일은 유색 페트병을, 수요일은 투명페트병을 배출토록 변경했다.
현장 작업 효율화와 재활용품 품질 향상을 위해 폐비닐, 폐건전지, 종이,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 배출 요일도 일부 조정했다.
이에 앞서 동래구는 작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업체의 차량 적재함과 음식물 전용용기 등의 문구를 정비해 업체명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실명제를 실시했고 부산시 최초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형음식물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하는 등 청소행정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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