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금융 환경·경쟁·과거 돌파하자"

김보미 2022. 1.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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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를 맞아 금융 환경, 경쟁, 과거를 극복하고 돌파하자"고 독려했다.

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조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Breakthrough(돌파) 2022, RE:Boot(리부트) 신한'을 올해 경영 슬로건을 제시하고 이렇게 세 가지 돌파 대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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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임인년 검은호랑이의 해를 맞아 금융 환경, 경쟁, 과거를 극복하고 돌파하자"고 독려했다.

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조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Breakthrough(돌파) 2022, RE:Boot(리부트) 신한'을 올해 경영 슬로건을 제시하고 이렇게 세 가지 돌파 대상을 지목했다.

그는 "속도와 민첩함을 바탕으로 팬데믹(감염병 대유행)과 불확실성의 환경을 돌파하고,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새 전략으로 경쟁을 돌파할 때 품격있는 일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거대 담론보다 일상에서의 실질적 변화를 추진해 과거의 방식을 돌파하자"고 덧붙였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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