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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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난 3일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인 '광주민들레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정서적 안정을 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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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난 3일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인 '광주민들레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아동쉼터는 전용면적 128㎡ 규모이며 침실과 심리치료실 등을 갖춘 비공개시설로 아동 7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임상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6명이 근무하며 학대로 인해 분리 조치 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정서 치료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정서적 안정을 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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