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2. 1. 4. 14:03
부평구는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 실태 전반을 평가했다.
부평구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90.26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새해에도 사전정보·원문정보 등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통해 구민의 알권리 증진과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녀석 왜 사육사 죽였나…"한국호랑이에게 한국은 너무 좁다"
- "마스크·박카스 1개당 5만원" 환불도 거절한 약국 어디길래
- 한방 먹은 윤석열측 "김종인·이준석에 윤핵관이 일격 당했다"
- 김연경, 중국서 사실상 감금 생활…"한국에선 내 상황 모른다"
- 방호복 입고, 숙식하면 월 최대 800만원…'코로나 알바' 요지경
- 아찔한 가슴 노출 사고에도…박수 갈채 쏟아진 미국 가수 무대
- 한손은 뚜껑 한손은 팔짱…달리는 차 트렁크에 서서 간 20대들
- 게임사 대표에 왜 미래 맡겼나···카카오 '2가지 게임' I #팩플
- 3월 개교인데 건물 달랑 한채 "한전공대, 듣도 보도 못한 특혜"
- [단독] 주가 4378% 요동 에디슨EV "대주주 5곳, 다 팔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