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골때녀', 제작진 교체 "'K팝스타' 박성훈 CP가 맡는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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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제작진이 교체됐다.
4일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성훈 CP가 '골때녀' 책임 프로듀서와 메인 연출자를 겸직한다"고 밝혔다.
'골때녀' 측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편집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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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제작진이 교체됐다.
4일 S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성훈 CP가 '골때녀' 책임 프로듀서와 메인 연출자를 겸직한다"고 밝혔다.
SBS '인기가요'로 메인 PD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성훈 CP는 '영웅호걸'을 더불어 'K팝스타' 전 시즌, '더 팬', '라우드'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앞서, '골때녀'는 편집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골때녀' 측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편집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골때녀'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정상 방송된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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