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임금제 폐지한 '슈퍼캣', 복지 향상에 나선다

조영준 2022. 1. 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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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2022년 1월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슈퍼캣 측은 이번 포괄임금제 폐지와 함께 주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구성원들에게 연봉 외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석 관리 등의 별도의 근태 모니터링은 도입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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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2022년 1월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포괄임금제는 실제 근로시간에 상관없이 시간 외 근로 수당을 기본급에 포함하여 지급하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임금방식이다. 직원 개인의 근로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운 업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슈퍼캣 측은 이번 포괄임금제 폐지와 함께 주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구성원들에게 연봉 외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석 관리 등의 별도의 근태 모니터링은 도입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연 2회 계절 휴가를 제공하고, 연 300만 원의 복지 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내 편의점 ‘슈퍼마트’의 무료 이용 등 복지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캣 김영을 대표는 “슈퍼캣 구성원들이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을 해주기 위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 혁신에 돌입해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궁극적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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