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향토장학회,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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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는 2021년 하반기 장학사업 대상자 260명에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한해 산청군 향토장학회가 기탁받은 장학금은 3억1,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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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는 2021년 하반기 장학사업 대상자 260명에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학회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예체능특기장학생 165명, 중고등학교 일반 장학생 95명 등 모두 260명에 7,845만 원을 지급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 장학사업으로 고교입학 장학금 15명, 대학생 생활장학금(입학·재학생) 137명, 초중고 서민자녀 생활장학금 39명 등 총 191명에게 3억4,650만 원을 지급했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한해 산청군 향토장학회가 기탁받은 장학금은 3억1,600만 원이다. '코로나19' 탓에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1999년 산청군향토장학회가 설립된 이래 가장 많은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서민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기적성교육,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우수식자재 구매비 지원, 산청우정학사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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