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 선정

강한나2 2022. 1. 4.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이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더 많은 작은도서관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및 스마트도서관의 도서관 업무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작은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2년에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신간도서구입비 지원, 자원봉사자 지원, 프로그램 재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