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가요무대' 수놓은 '연안부두' 무대..애절한 명품 라이브

김노을 2022. 1.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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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흥과 애절함을 다 잡은 무대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서진은 경쾌한 느낌의 멜로디와 달리 외로움을 노래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연안부두'를 열창, 흥과 애끊는 아련함을 모두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요무대'를 통해 새해를 시작한 박서진은 올해 역시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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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서진이 흥과 애절함을 다 잡은 무대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김트리오의 '연안부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서진은 경쾌한 느낌의 멜로디와 달리 외로움을 노래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연안부두'를 열창, 흥과 애끊는 아련함을 모두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서진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명품 라이브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했다. 

박서진은 지난해 10월 흥과 한을 모두 녹인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매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가요무대'를 통해 새해를 시작한 박서진은 올해 역시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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