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박인비 "내가 세계랭킹 4위~"..코다 '넘버 1'

노우래 2022. 1. 4.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여제' 박인비(34·KB금융그룹·사진)가 '넘버 4'를 차지했다.

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76점을 받아 김세영(29·메디힐·5.64점)을 5위로 밀어냈다.

2006년 2월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2년, 총 104주의 대회 성적을 반영해 산출된다.

한국은 김효주(27·롯데) 9위(4.72점), 박민지(24·NH투자증권) 17위(3.28점), 이정은6(26·대방건설)가 19위(3.24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4·KB금융그룹·사진)가 ‘넘버 4’를 차지했다.

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76점을 받아 김세영(29·메디힐·5.64점)을 5위로 밀어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없었지만 독특한 선정 방식 때문에 순위가 바뀌었다. 2006년 2월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2년, 총 104주의 대회 성적을 반영해 산출된다. 최근 13주 성적 비중이 높고, 메이저에 가중치를 둔다.

넬리 코다(미국) 1위(9.82점), 고진영(27) 2위(9.75점), 리디아 고(뉴질랜드) 3위(5.82점) 등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한국은 김효주(27·롯데) 9위(4.72점), 박민지(24·NH투자증권) 17위(3.28점), 이정은6(26·대방건설)가 19위(3.24점)다. LPGA투어는 오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힐튼그랜드배케이션스 챔피언스토너먼트(총상금 120만달러)로 2022시즌을 시작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