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박주호, 1년 재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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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다음 시즌에도 수원FC의 수비와 중원을 책임진다.
수원FC는 3일 SNS를 통해 "지난 시즌 수비진영을 든든히 지킨 박주호 선수와 재계약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울산에서 세 시즌 간 52경기를 소화한 뒤 2021시즌 수원FC로 이적했고 중원에서 29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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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박주호가 다음 시즌에도 수원FC의 수비와 중원을 책임진다.
수원FC는 3일 SNS를 통해 "지난 시즌 수비진영을 든든히 지킨 박주호 선수와 재계약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도 자신의 SNS에 "One more year together(1년 더 함께)"라며 1년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숭실대학교를 거쳐 미토 홀리호크, 가시마 앤틸러스, 주빌로 이와타 등 J리그 무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주호는 2011년 스위스 명문팀 FC바젤로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2013년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FSV마인츠 05로 이적하며 빅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두 시즌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2018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로 이적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박주호는 울산에서 세 시즌 간 52경기를 소화한 뒤 2021시즌 수원FC로 이적했고 중원에서 29경기를 뛰었다. 그는 중원에서 맹활약하며 K리그1으로 승격한 수원을 곧바로 창단 첫 파이널 A로 이끌었다.
사진=수원FC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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