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새해 첫 출근길 '한파'..낮에는 영상권

이호연 2022. 1. 2.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출근길은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겟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는 당부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교차 10도 이상 차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새해 첫 출근길은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겟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는 당부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충북과 대구에서 ‘나쁨’, 이 외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