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농업용 톱밥 공급

권지혜2 2021. 12.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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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15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사업장을 통해 톱밥으로 만들어 축산 및 과수농가 110여 가구에 1만1,00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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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15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70여 가정에 100여 톤을 전달했다.

또한 버려지는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사업장을 통해 톱밥으로 만들어 축산 및 과수농가 110여 가구에 1만1,00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곡성군 산림조성팀 장광석 팀장은 "지역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농가들은 영농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산림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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