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1 특별교부세 3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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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2021년 특별교부세가 3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민 숙원 사업으로 관리하던 15개 사업이 탄력을 받아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 특별교부세 주요 사업은 ▲득량근린생활형국민체육센터 조성(7억 원) ▲보성군 제설 전진기지 구축(7억 원) ▲동윤천 노후 교량 재건설(4억 원) ▲회천면 서당리 방군제 출조(3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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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2021년 특별교부세가 3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민 숙원 사업으로 관리하던 15개 사업이 탄력을 받아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 특별교부세 주요 사업은 ▲득량근린생활형국민체육센터 조성(7억 원) ▲보성군 제설 전진기지 구축(7억 원) ▲동윤천 노후 교량 재건설(4억 원) ▲회천면 서당리 방군제 출조(3억 원)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체육, 여가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군은 재정자주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남 의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확보 사업들은 주로 군민의 안전과 삶의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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