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내년 단일가매매 적용 종목 9개 확정

이충재 2021. 12. 30.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내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9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단일가 적용 대상으로 확정된 종목은 내년 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된다.

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의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1년 단위로 상장 주식의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분류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0일 내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9개를 확정해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국증권우, 동양2우B, 동양3우B, 유화증권우, 세방우, 코리아써키트2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등 8개사와 코스닥시장에서 루트로닉3우C 1개사다.


단일가 적용 대상으로 확정된 종목은 내년 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된다.


1월 이후 유동성공급자(LP) 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한다.


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의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1년 단위로 상장 주식의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분류해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