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강한나2 2021. 12.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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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강원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 유도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징수 노력 강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과·징수 및 운영과 지방세 세무조사, 연찬회 입상 등 5개 분야 19개의 평가항목을 통해 각 시·군의 성과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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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강원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 유도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징수 노력 강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과·징수 및 운영과 지방세 세무조사, 연찬회 입상 등 5개 분야 19개의 평가항목을 통해 각 시·군의 성과를 분석해 이루어졌다.

강릉시는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지방세 변동사항과 납세편의시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지방세 운영상 개선점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올해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1년 지방세정 우수 연구과제'에서도 우수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원근 세무과장은 "이번 평가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의와 자주 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앞서가는 세정업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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