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오랜만에 공주님 비주얼 한지민 '로코퀸'의 정석
조연경 2021. 12. 23. 12:28
한지민이 독보적 이미지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에서 다시 한번 멜로 퀸의 저력을 과시할 한지민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해피 뉴 이어'에서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 소진으로 분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는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이다.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인 셈이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해피 뉴 이어'는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영권 인수로 1050억 잭팟…주인공 알고보니 이정재·정우성
- 가수 양준일 탈세 의혹, 팬들이 직접 고발했다…무슨 일
- 아이유, ”정황상 하품이 말이 되나...” 눈물 논란 언급
- 스태프에 수백만원 상품권·손편지…‘통 큰 선물’ 준 가수
- 77년생 박세리, 빠른 78 정형돈에 ”왜 우리가 동갑이야?” 발끈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