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마이크론 투자의견 중립→매수..목표가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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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마이크론에 대해 내년 반도체 주식 중 실적이 뛰어날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BofA는 "마이크론이 데이터 센터, 5G, 메타버스, 자동차 트렌드 수혜자"라며 "내년 마이크론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요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일부 반도체 주식을 짓누르는 문제 중 하나였지만 내년에 마이크론의 추세가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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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마이크론에 대해 내년 반도체 주식 중 실적이 뛰어날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마이크론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BofA는 "마이크론이 데이터 센터, 5G, 메타버스, 자동차 트렌드 수혜자"라며 "내년 마이크론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요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일부 반도체 주식을 짓누르는 문제 중 하나였지만 내년에 마이크론의 추세가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BofA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주당 76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는 전 거래일(20일) 종가보다 22% 높다.
마이크론의 주식은 시장 전 거래에서 8% 상승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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