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세미콘 웨스트·재팬 참가.."삼성전자 美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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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밸브 및 전력기자재 전문기업 비엠티는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와 '세미콘 재팬(SEMICON Japan)'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에서 지난 7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세미콘웨스트는 북미 최대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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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피팅·밸브 및 전력기자재 전문기업 비엠티는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와 ‘세미콘 재팬(SEMICON Japan)’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에서 지난 7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세미콘웨스트는 북미 최대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전시회다. 비엠티는 세미콘 웨스트에 이어 일본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권 대규모 전시회 ‘세미콘 재팬’에도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업황 및 제품 트렌드를 공유하고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선보였다”며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미국에 제2파운드리 공장을 짓기로 결정한 만큼 현지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비엠티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UHP(고청정) 피팅·밸브를 공급 중이다. 지난 2003년 삼성전자의 계장용 피팅·밸브 공급업체로 등록된 후 거래를 이어왔으며 지난 2019년 UHP 제품에 대한 추가 승인을 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의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 가동될 예정이다.
비엠티 측은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인 테일러시 신규 공장 건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반도체 호황을 비롯해 LNG, 수소에너지 등 적용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달 착공하는 부산 신공장을 활용해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비엠티가 부산 장안에 조성하는 신공장 대지 면적은 4만7900㎡, 건축 연면적은 4만3200㎡ 규모다. 건설 투자비는 340억원가량이며 역외기업 유치 보조금 지원지침에 따라 부산시로부터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2023년 3월 준공 및 시설 이전, 신규채용 등을 마치고 공장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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