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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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게임 속에서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이용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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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두 곳은 국내 문화유산의 대중화 및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힘을 모은다.
이후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역량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축적한 박물관 문화 서비스 기획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문화재 및 유물을 디지털화하고 문화 상품 개발 등을 두 곳이 협업한다. 펄어비스의 경우 현재 ‘도깨비’ 등 개발 중인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게임 속에서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이용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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