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사이즈 25인치라는 51세 박소현의 충격적 식단은?
데뷔 이후 약 30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변치 않는 가녀린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박소현! 그녀는 최근 방송을 통해 “약 25~30년간 164cm에 46~47kg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균형을 맞추려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절대 NO! 그녀는 ‘순간포착 청백전’ 방송을 통해 원래 마른 체형이라 노력을 하지 않을 거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한 번도 다이어트 하지 않은 시절이 없었으며 매일 운동하고, 몸무게를 적고, 심지어 음식을 먹을 때도 고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역시 노력만이 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해답!
소식하기로 유명한 그녀. 하루에 커피 두 잔만 먹는다는 썰도 있지만, 사실 박소현은 누구보다 깐깐하게 식단을 관리한다고 한다. 그녀는 하루에 오직 두 끼만 먹되, 두부나 콩 등 단백질을 꼭 빼놓지 않는다고. 특히, 퀴노아를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 퀴노아는 일반 쌀보다 훨씬 만은 단백질을 함유한 데다 필수 아미노산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에 제격인 슈퍼 푸드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열심히 관리한다는 박소현! 사실 알고 보면 그녀는 이화여대 무용(발레) 전공 출신이다. 무릎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했지만, 그녀는 꾸준히 발레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를 관리한다고. 발레는 우리 몸의 겉 근육은 물론 속 근육까지 골고루 사용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운동에 비해 전신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며 몸의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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