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 두 번째 크루=뉴니온..노제 "마음 움직여" (스걸파)

하지원 2021. 12. 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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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팀 뉴니온이 웨이비의 두번째 크루로 선택됐다.

이날 웨이비는 두 번째 크루로 팀 뉴니온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비 노제는 "너무 멋있게 봐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저희의 마음을 움직인 한 크루였다"고 밝혔다.

앞서 뉴니온은 두 번의 배틀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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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스걸파' 팀 뉴니온이 웨이비의 두번째 크루로 선택됐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크루 선발전 즉흥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웨이비는 두 번째 크루로 팀 뉴니온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웨이비 노제는 "너무 멋있게 봐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저희의 마음을 움직인 한 크루였다"고 밝혔다. 노제는 "힙합력, 자신감, 눈빛을 보는데 그 팀이 걸맞았다"고 부연했다.


앞서 뉴니온은 두 번의 배틀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뉴니온 김수현은 "여태까지 춤춰온 게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홍하연은 "계속 배틀자리에서 떨어지는 것들이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걸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격했다. 황서영은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으니 지금부터 시작이고 치고 올라갈 차례라고 생각한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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