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된 정동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붐,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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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진행자로 나선다.
TV조선은 14일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MC로 합류해 장민호, 붐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장민호, 붐과 2020년 3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를 비롯해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동원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붐·장민호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하여 '화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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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진행자로 나선다.
TV조선은 14일 "정동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고정 MC로 합류해 장민호, 붐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등이 매회 팀을 이뤄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 노래 대결을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앞서 정동원은 장민호, 붐과 2020년 3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를 비롯해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다시 만나 똘똘 뭉친 세 사람이 안방극장에 어떤 재미를 전할지 주목된다.
정동원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붐·장민호 형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하여 ‘화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보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정동원이 MC로서 14일 첫 녹화에 들어갔다. 투민호와는 또 다른 아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증된 정동원만의 재치와 사랑스러움으로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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